[작가] 토실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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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토실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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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 살까지 제대로 된 직장도, 모아둔 돈마저 없는 그야말로 뭐 하나 이룬 게 없었다. 남은 건 이십 대 내내 시험을 준비하며 얻은 장수생이라는 타이틀과 빚 천만 원뿐. 그러다 180만 원대 첫 월급으로 빚을 갚으며 난생처음 돈과 친해졌다. 목돈 모으는 방법에 눈뜨고 계좌에 돈이 쌓이자 오랜 시간 억눌려 있던 자존감이 무럭무럭 자라났다.
결혼 후 꾸준히 돈 모으기 시스템을 업그레이드해 서울 아파트 대출금을 포함해 5년간 원금 1억 원을 모았다. 그리고 2019년 가을부터 지금까지 ‘6개월 천만 원’ 모으기에 6번 성공하며 현재 ‘3년에 1억’ 만들기 프로젝트를 마무리 중이다.
저자는 부동산 호황과 경제 위기를 지켜보며 본격적으로 제대로 된 경제, 재테크 공부를 시작했다. 그렇게 근로소득을 자산소득으로 옮겨 현금흐름을 만들어낸 다양한 경험을 첫 책 『월급이 얼마든 서른살 돈습관』에 담았다. 이 책을 통해 돈 모으기 실천 방법과 파이프라인 만들기, 투자 수익 관리 노하우를 비롯해 평생 써먹을 수 있는 돈습관을 배울 수 있다.
돈은 결코 인생의 전부가 아니다. 하지만 많은 불편과 수고로움을 덜어주고 불안에서 벗어나게 해준다. 당신이 어디에서 얼마를 받든 상관없다. 리스크를 최소화하고 짠테크를 벗어나 돈과 친해지는 방법을 이 책을 통해 얻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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