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박흥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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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림 : 박흥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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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고 만화가이자 시민운동가로 활동하고 있다. 현재 한강하구평화센터 대표이다. 『숲과 연어』, 『만화 인천사』, 『만화로 보는 강화 인물 이야기』 등을 지었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희망을 버리지 않는 까닭』 등 다수의 만평집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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