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 홍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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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리 홍
누가 산악인이라고 불러주면 아직도 기분이 좋고, 항상 새롭게 되리라 다짐하지만 늘상 게으른 자신을 마주하며 살고 있다. 여린 마음에 상처도 잘 받는 편이지만 다른 세계와 만남을 동경하는 마음을 언제까지나 잃지 않고 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