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박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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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림 : 박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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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자는 충북 영동에서 태어났다. 남편 이정수와는 1964년에 결혼했다. 이정수는 신실한 목사였다. 박정자는 그의 동역자이자 동반자로 오십 칠 년을 살았다. 박정자는 하루를 기도로 시작한다. 매일 찬양과 성경 묵상, 필사를 거르지 않는다. 2020년 11월 남편이 하늘나라로 떠나며 유고로 남긴 글을 벗 삼아 2021년부터 꽃을 그리기 시작했다. 현재까지 8권의 스케치북을 빼곡하게 채워나가고 있다. 오늘도 지인들에게 기쁨을 선사하기 위하여 온 마음을 담아 날마다 꽃을 그리고 있다. 표지는 손녀 이해인이 할머니 박정자와 할아버지 이정수를 위해 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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