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김태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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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김태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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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니 감수성만 늘어서』라는 책의 제목처럼 사랑하면 감수성이 넘치는, 그래서 매일 감수성이 넘쳐나는 금사빠이자, 상대방과의 마음이 쌍방통행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았던 운 좋은 사람. 연애를 하는 동안 썼던 글들은 모두 긴 글을 쓰는 필력이 되었고, 고운 말을 내뱉는 원동력이 되었다. 그동안 썼던 분량에 비하면 매우 적지만, 언젠가 책의 내용이 연인들의 SNS에 게시되면서 서로를 태그하는 모습을 보는 것이 꿈이다. 23살의 첫 집필은 그렇게 시작되었다. 감수성으로 쓴 사랑이 가득한 시는 앞으로도 많아질 것 같다. 사람을 만난 날보다 만날 날이 더 많이 남은 청년. 그 중에는 이별을 하는 날도 있겠지만, 그런 고통도 글감이 되어 종국에는 새로운 책으로 선보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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