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정원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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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정원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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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옳고 그름, 질서, 효율을 추구했던 사람입니다. 저울과 칼을 들고 다니며 살아왔죠. 설령 내 마음과 타인의 마음에 상처 주는 일이 있어도 서슴지 않았습니다. 이런 저를 바꾸게 된 계기가 있는데요. 작년 겨울, 6번의 소개팅을 했던 일과 올해 책을 쓰는 일이었죠. 이 계기를 통해 마음의 중요함을 깨닫고 저울과 칼을 내려놓을 수 있었습니다. 물론 쉽지는 않았습니다. 마음의 중요성을 깨닫는 게. 하지만 생각하고, 노력하고, 실천하고, 변화했어요. 그렇게 점점 대화하는 사람들이 늘어났고, 저를 도와주는 사람이 생겼으며, 신뢰해주는 사람이 나타났습니다. 제 경험을 통해 마음의 중요성을 깨달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진정 원하고자 하는 바를 얻고 누리시길 바라면서 제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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