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옥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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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옥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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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29세의 청년 기업가로 연 매출 20억 원의 기계회사를 운영하고 있다. 2015년, 만 22세의 나이로 사업을 시작해 올해로 7년 차 기업가이다. 학력도 돈도 빽도 없었던 그는 기록을 삶에 적용해 엄청난 변화를 만들어 냈다. 저자는 ‘기계분야에서 꿈의 직장을 만들어 업계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겠다.’는 꿈을 갖고 있다.
저자는 고등학교 진학 시기에 교사였던 부모님이 퇴직하면서 일시불로 받은 퇴직금을 모두 털어 1년 반 동안 가족 세계여행을 다녀왔다. 그 후 정규교육에서 벗어나 검정고시로 고등학교 과정을 마쳤다. 그 후 바로 기술을 배우기 시작하며 부모님에게서 독립했다. 2012년, 월급 140만 원의 중소기업에서 기계 가공 일을 시작했다. 손에 기름을 묻히며 춥고 더운 열악한 환경에서 일했지만 기계 만지는 일 자체를 좋아했다. 하지만 수직적인 기업 구조와 상호 존중이 부족한 기업문화를 겪으며 변화의 필요성을 느꼈다. 그때부터 저자는 ‘올바른 기업문화로 청년들이 일하고 싶어 하는 회사를 만들고 업계에 변화를 주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마음먹었다. 그와 동시에 성장을 위해서 독서와 기록을 삶에 적용하기 시작했다.
만 22세였던 2015년, 뜻한 바를 이루기 위해 회사를 퇴사했다. 모아둔 돈 4,000만 원을 가지고 독일로 떠나려다 우연히 사업을 시작하게 되었다. 창업 지원금을 받고 순탄할 줄만 알았던 삶에 암담한 결과가 찾아왔다. 시작한 지 1년 만에 투자한 돈을 모두 써버렸고 통장 잔고는 ‘0원’이 되었다. 절망적인 상황에서 ‘무엇이 문제인지’ 기록하기 시작했고 기록의 습관은 삶에 새로운 방향을 제시했다. 명확한 목표를 기록하고 하루를 노트에 적으니 새로운 기회들이 생겨났다.
2017년 새롭게 론칭한 브랜드 〈미스터 조각기는 3년 만에 매출 10억을 넘어섰고, 2022년 기준 연 매출 20억의 회사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저자는 이 과정에서 기록의 엄청난 힘을 경험하고 삶에 적용해 수많은 변화를 만들어냈고 현재 상위 3%의 삶을 살고 있다. 회사에서는 직원들과 함께 독서하고 기록하며 성장하고 있다. ‘개인의 성장이 곧 회사의 성장이다.’라는 모토로 공동 성장의 문화를 추구하며 행복하게 일하는 조직을 만들고 있다. 저자는 기계업계에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하는 ‘브랜드 커머스회사’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3년 내에 100억 기업으로 성장하는 것을 꿈꾸고 있다. 올바른 기업문화를 본인의 회사에만 국한시키지 않고 함께 협력하는 기업들에게 전파하는 것이 목표이다.
‘기계분야 꿈의 직장’의 가치가 사회에 전해져 새로운 변화를 만들어 내고 더 많은 청년들이 좋은 기업문화를 접할 수 있도록 만들기 위해 매일 기록과 함께 성장하는 삶을 살고 있는 대한민국 청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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