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 트레이너, 동작 분석 전문가.
배구 선수로 활약했고 대만 국가 대표팀 코치를 지냈다. 무명이었던 히사미츠 제약 배구단을 전국체전 우승으로 이끌며 주목받았으나 부상으로 은퇴했다. 완치가 불가능하다는 말을 들었지만 마지막 희망으로 찾아간 의사에게 치료를 받고 극적으로 회복되었다. 그의 치료법과 환자를 대하는 자세에 감명 받아 메디컬 트레이너의 길로 들어섰다.

동작을 관찰, 기록하며 과학적인 접근으로 분석하는 동작 분석 전문가로 활동하기 시작했다. 축구 선수 등 현역 프로 선수 30명 이상을 부상에서 구해냈으며 수많은 운동 선수를 지도하는 등 스포츠계의 발전을 돕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