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박임규

이전

  그림 : 박임규
관심작가 알림신청
경남 함양의 지리산 자락에서 태어났어요. 어린 시절 흙냄새를 맡으며 자연과 더불어 지내다 서울로 가게 되었고 낯선 타지 생활에서 그림과 친구가 되었어요. 중고등학교 시절 미술실에서 그림 그리는 걸 좋아했지만 미술에 큰 뜻이 없다가 미술 선생님의 격려로 추계예대에 진학해서 그림 공부를 더했어요. 지금까지 개인전 6회, 단체전 100여 회 이상 진행했는데 주로 아이들의 맑고 순수한 모습을 연필과 수채화로 담는 작업을 했으며, 풍경과 정물 등 다양한 소재로 그림을 그려 나가고 있어요. 『괜찮아요』 그림책은 고등학교 후배 작가의 권유로 처음 그린 그림책이에요.

박임규의 대표 상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