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조영훈

이전

  저 : 조영훈
관심작가 알림신청
훈글
제가 누구고, 무엇을 적어왔는지는 여전히 모르겠습니다.
그것이 사람인지, 사랑인지는 모르겠어요.
다만, 제가 통과하는 올해의 이름이 사랑이라는 것만 알아요.
올해가 도망가더라도 남은 단어가
당신의 이름이었으면 좋겠습니다.

난 올해도 여전히 당신만 알아요.

Instagram @hxxngeul

조영훈의 대표 상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