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조성룡

이전

  저 : 조성룡
관심작가 알림신청
대학에서 경영학을 전공한 뒤, 공군에서 장교로 복무하던 중 막연하게 개발자가 되고 싶다는 생각을 갖게 되었다. 2004년 운 좋게 LG전자에 개발자로 입사했으나 현실에 순응하지 못한 채 스스로 퇴사했다. 이후 개발자를 더 할지 말지를 고민하며 방황하다 무작정 일본으로 떠났고 오사카에 본사를 둔 SI 기업에서 반도체 생산 장비 중 하나인 Spinner의 GUI 컨트롤러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부서에 입사해 테스터, GUI개발을 거쳐 코어팀 개발자가 되었으나 전문 지식이 부족함을 느끼고 공부를 위해 귀국했다. 모교인 성균관대에서 컴퓨터공학 석사과정으로 DBMS를 공부한 뒤 지금까지 10년 넘게 분산 데이터베이스 시스템 쪽에서 개발자로 일하는 중이다. 개발자로서는 시스템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데이터 처리와 관련된 소프트웨어를 설계하고 구현하는 일을 전문 분야로 하고 있으며, 조직구성원으로서는 기본적으로 프로젝트 멤버 혹은 리더로 개발의 전 과정에서 필요한 일들을 직접 수행하며 개발팀을 셋업하고 리딩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최근 5년은 개발 팀장, 중소기업의 개발 총괄 이사, 기술 기반 스타트업의 연구소장 등 Tech Lead로서 개발팀을 리딩하며 개발, 채용, 교육 및 개발 프로세스를 정립하고 조직문화와 연계된 KPI 수립 등을 고민하고 있다. 딸도 개발자가 되고 싶어 한다면 참 좋겠다는 소망과 함께 개발은 취미로 하는 개발자가 되는 것이 향후 목표다.

조성룡의 대표 상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