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파 그레인지 박사는 스포츠 심리학 박사이자 문화 코치, 강연자이다. 호주 빅토리아 대학에서 응용 심리학 박사를 취득했으며, 스트레스와 성과 간 관계를 주제로 논문을 작성하였다. 저자는 지난 20년 동안 많은 엘리트 스포츠팀, 주요 기업, 개인 연주자와 함께 다양한 활동을 했다. 호주 풋볼팀과 뉴질랜드 럭비팀을 도왔고, 호주 수영팀과도 함께 일했다. 2018년 월드컵에서는 잉글랜드 축구 국가 대표팀이 우수한 성적을 내는 데 크게 기여했으며 선수들의 심리적 회복력을 키운 주역으로 인정받았다. 저자는 이 경험으로 공포를 이겨내고 진정한 자아를 통해 깊은 성취를 이루는 기쁨에 대한 영감을 얻게 되었다. 운동선수와 코치, 연주자들의 내면에 진정한 성공을 추구할 수 있도록 긍정적 동기를 부여했으며, 인간으로서 지녀야 할 위대한 가치를 기억하도록 도왔다. 그녀의 성과는 《쿼츠》, 〈폭스 스포츠〉, 《더 가디언》, 《데일리 메일》 등 여러 언론 매체에 실렸다. 피파 그레인지는 현재 여성과 소녀들에게 스포츠에서의 성공과 승리의 의미가 무엇인지를 알리는 활동에 관심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