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오세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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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오세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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吳世昌
출생-사망 - 1864.7.15 ~ 1953.4.16

3·1운동 민족대표 33인의 한 사람인 한말의 독립운동가·서예가·언론인. 《한성순보》 기자를 지냈고 우정국 통신원국장등을 역임했다. 만세보사, 대한민보사 사장을 지냈고 대한서화협회를 창립하여 예술운동에 진력하였다.


3·1운동 민족대표 33인의 한 사람이다. 본관은 해주(海州)이며 호는 위창(葦滄), 자는 중명(仲銘)이다. 역관으로 숭록대부(崇祿大夫)에 오른 조선 말의 개화사상가인 역매(亦梅) 경석(慶錫)의 장남으로 서울에서 출생하였다.

8·15광복 후 매일신보사(每日新報社)·서울신문사의 명예사장, 민주의원(民主議院) 의원, 대한독립촉성국민회(大韓獨立促成國民會) 회장, 전국애국단체총연합회 회장 등을 역임하였다. 6·25전쟁 중 대구에서 피난 중 사망하여 사회장으로 장례식을 치렀다. 저서에 《근역서화징(槿域書畵徵)》 《근역인수(槿域印藪)》 등이 있다. 1962년 건국훈장 대통령장이 추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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