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김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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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김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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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병원에서 3년간 간호사로 근무했으며 이후 20년간 보건교사로 일하고 있다. 하루 평균 50명의 아이들이 드나드는 보건실에서 지치지 않기 위해선 아이들을 좀 더 사랑하는 법을 스스로 배워야 했다. 그 방법으로 업무적인 보건일지가 아닌, 아이들의 웃음과 눈물까지 기록하는 특별한 보건일지를 쓰게 되었다. 배가 아픈 아이, 당뇨가 있는 아이, 꾀병을 부리는 아이, 오늘도 저마다의 이유로 보건실을 찾아오는 아이들 한 명 한 명에게 눈 맞춰주기 위해 노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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