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신광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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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신광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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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 태어나 자라고 공부했다. 정보보안 전문가를 꿈꾸며 대학에서 컴퓨터공학을 전공했다. 26살에 부산을 떠나 서울 직장살이를 시작했다. 첫 회사에서 접한 노동조합에 대한 좋았던 기억으로 게임업계에도 노조가 필요하다는 막연한 생각을 하다가, ‘포괄임금제 폐지’를 목표로 2018년 노조를 만들어 현재까지 활동하고 있다. 여행, 음주가무, 사람 만나는 것을 좋아하며, 특히 ‘그게 되겠냐?’ 싶은 일을 해낼 때 희열을 느낀다. ‘내일의 행복을 위해 오늘의 행복을 미루지 말자’를 삶의 목표로 하루하루 즐겁게 살아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평범한 30대 직장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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