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제주형은 신학(B.Th.), 목회학(M.Div.), 효교육학(M.Ed.), 효학(Ph.D.)을 전공하였다. 1990년 9월 27일부터 1993년 3월 11일까지 육군7296사단 3189부대 충성교회를 맡아 군종으로 복무하면서 설교, 상담, 신병인수, 교회이전건축 등을 하였고, 1993년 5월 1일부터 1996년 10월 27일까지 영락교회(現 수정교회)에서 전도사로, 1996년 12월 1일부터 2015년 11월 29일까지 원천교회에서 부목사로 사역을 하였다. 2015년 3월 1일부터 2016년 3월 1일까지는 한국기독교효학회 사무총장으로도 활동하였다. 저서로는 “Poem Essay” 『여우를 위하여』와 “아빠가 아이에게 들려주는 Life Essay” 『토끼를 위하여』가 있다.

제주형은 마음속에 가지고 있던 “양떼를 위하여”를 발간하여 성도들에게 선물하겠다는 바람을 이 책에 담았다. 교회마다 성도는 좋은 목사님을 원하고, 목사는 좋은 성도를 만나고 싶어 한다. 그렇다면 어떤 성도가 좋은 성도이고, 어떤 목사가 좋은 목사인가? “Living Soul Ministry Essay” 『성경적 효의 영성』은 그에 대한 자구적 답변이며, 성경, 효, 영성에 관한 일종의 개념서이다. 하나님의 뜻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개념이 있을 때, 성도는 구체적인 신앙생활을 할 수 있고, 목사는 구체적인 목회를 할 수 있다. 우리는 행복한 교회, 칭찬받는 그리스도인이 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