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김미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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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김미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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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를 여행하고 싶으냐고 물으면 ‘시간 여행’이라고 답하는 타입. 최근 서점 일을 시작하면서 의외로 자신이 웬만한 일은 무던히 넘겨버리는 성격이라는 걸 깨닫고 놀라워 하는 중. 2010년 ‘금화조’라는 새를 키운 것을 시작으로 여러 동물들을 만나고 떠나 보내다가, 현재는 강아지 ‘단풍’이와 십자매 ‘밤톨’이를 돌보고 있다. 12년 째 꿋꿋하게 일기를 쓰고 있지만 책을 내리리고는 일말의 생각조차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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