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 이효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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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가 170cm인 어른이 되었지만 아직도 어린 아이들이 하는 것들에 같이 신이 나고, 어릴 때 부르던 동요를 매일 부르고 다닌다. 잠들기 전에 즉흥적으로 이야기 만들어 들려주기를 좋아하는데, 주로 동물들이나 무생물이 주인공인 이야기를 신나게 하고는 다음날 잊어버린다. 가끔은 다음날에도 기억나는 이야기들이 아까워 글을 쓰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