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이도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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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이도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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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마다 즐거움 한입을 위해 케이크와 빵을 만드는 파티셰로써 살아간다.평범하고도 바쁜 나날을 보내는 20대의 끝자락에서 방황하던 자신을 마치 달달한 케잌처럼 자신을 위로해준 새벽을 예찬한다. 꼭 새벽시간이 아니더라도 모두가 본인만의 고요함 속에서 평온을 찾기를 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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