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 이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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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려한 선율과 아름다운 멜로디의 작곡 화법을 독일 현대 음악, 음악극, 오페라의 음악 작곡으로 연결하며 자신의 음악 세계를 구축하였다. 2010년 Dialogic Baroque로 데뷔 후 현대 음악 이외 예술가곡, 실내악, 칸타타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으로 음악의 폭을 넓혔으며 2015~2017 경기도에서 후원하는 다문화 음악 콘서트로 다양한 집단의 정신적 고통과 그 소통에 대해 뮤지컬 형식의 음악을 작곡, 연주하였다.
2018 크로스오버 형식의 창작 오페라 ‘어사 박문수의 길’을 창작, 세계 초연하였고, 2019년에 3·1운동 100주년 기념 오페라 ‘타오르는 불꽃, 열사 유관순’을 작곡, 세계 초연하며 기억해야 하는 역사의 중요성을 오페라 음악으로 표출하였다.
2021에는 오페라 ‘시간 거미줄’을 통해 ‘시대를 관통하는 동서양 음악의 조합, 극적인 장면 전환의 음악’으로 기대를 모으며 작곡가 최고 영예인 ARCO 올해의 신작 오페라 부문에 최종 선정되었다.
2022년에는 역사 콘서트 오페라 ‘의궤 이야기’를 발표하며 세계 유네스코 문화유산인 ‘의궤’의 영구 반환의 염원을 무대 위에서 그려냈다. 작곡가로서 순수 음악 예술 분야에만 머무르지 않고 4차 산업 혁명 시대에 음악 예술이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며 예술과 기술의 융합을 통해 한걸음 도약하기 위한 연구를 끊임없이 진행하여 ARCO 예술과 기술 융합 연구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2018 크로스오버 형식의 창작 오페라 ‘어사 박문수의 길’을 창작, 세계 초연하였고, 2019년에 3·1운동 100주년 기념 오페라 ‘타오르는 불꽃, 열사 유관순’을 작곡, 세계 초연하며 기억해야 하는 역사의 중요성을 오페라 음악으로 표출하였다.
2021에는 오페라 ‘시간 거미줄’을 통해 ‘시대를 관통하는 동서양 음악의 조합, 극적인 장면 전환의 음악’으로 기대를 모으며 작곡가 최고 영예인 ARCO 올해의 신작 오페라 부문에 최종 선정되었다.
2022년에는 역사 콘서트 오페라 ‘의궤 이야기’를 발표하며 세계 유네스코 문화유산인 ‘의궤’의 영구 반환의 염원을 무대 위에서 그려냈다. 작곡가로서 순수 음악 예술 분야에만 머무르지 않고 4차 산업 혁명 시대에 음악 예술이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며 예술과 기술의 융합을 통해 한걸음 도약하기 위한 연구를 끊임없이 진행하여 ARCO 예술과 기술 융합 연구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