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이 없는 아이들에게 꿈과 비전을 심어주고, 당당하게 선언할 수 있도록 이끌어주는 대한민국 대표 ‘찐’ 비전 디자이너. 20여 년 동안 3만여 명의 청소년을 만나며 단순히 교과서적인 논리를 내세우지 않고, 아이들이 직접 자기 자신의 꿈의 목록과 목표를 구체적으로 설정하게 함으로써 스스로 실천하게 만들었다. 뿐만 아니라 공부하는 행위 자체보다 공부를 해야 하는 이유를 찾고, 그 속에서 앎에 대한 기쁨과 즐거움, 행복을 누릴 수 있게 한다. 이는 대한민국 모든 아이가 글로벌 명품 창의융합인재로 성장하길 바라는 간절함에서 비롯된 것이다. 특히, 꿈과 비전을 아이 혼자만의 짐으로 치부하지 않고, ‘부모가 1% 비전을 가지면, 자녀는 90% 비전리더로 성장한다.’는 신념으로 부모 교육에도 열정을 쏟는다. 이로써 ‘대한민국 미래를 바꿀 교육 멘토 50인’에 선정되었다.
현재, 두드림교육연구소와 진독개(진로 독서 개인별 로드맵)를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