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호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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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호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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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를 전공한 후 한국과 일본에 오가며 연예 뉴스와 매거진 취재 및 방송·게임 통·번역 일을 했다. 여행과 책을 좋아해 여행서 전문 출판사의 출판기획자로도 일하며 도쿄·후쿠오카·홋카이도·이탈리아·뉴욕·하와이 등 해외 여행안내서를 편집했고, 2010년 ‘한국 관광의 별’ 공로자 부문을 수상한 배용준의 [한국의 아름다움을 찾아 떠난 여행] 일본어판 편집, 2014년 ‘한국 관광의 별’ 단행본 부문을 수상한 [내일로 기차로] 기획 및 편집, 2022년 하마구치 류스케 감독의 [카메라 앞에서 연기한다는 것] 등을 편집했다.
한때 과로와 스트레스로 건강을 크게 잃었다가 되찾던 중, 코로나19 이후 엔데믹 시대를 맞이하는 여행의 의미와 여행서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깊이 생각하게 됐고, 독자들에게 다시 떠나게 된 여행의 설렘과 기쁨이 고스란히 전해졌으면 하는 바람으로 [디스 이즈 오사카]를 새로이 써 내려갔다. 앞으로도 독자들의 여행길을 건강하고 안전하게 비춰주는 밝은 등불 같은 책을 만들고 싶다. 지은 책으로 북유럽 여행 에세이 [너만큼 다정한 북유럽]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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