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이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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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 : 이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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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를 기획하고 번역을 하며 글을 쓴다. 범고래출판사의 대표이다. 서울시립미술관(SeMA)에서 어시스턴트 큐레이터, 코디네이터로 근무했다. 미술관에 오기 전에는 동시대 미술에서 ‘장소 특정성’과 ‘잘못된 장소’ 개념의 가능성을 살펴보는 연구로 서울대학교 미학과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고, 외교부 산하 공적개발원조 기관인 한국국제협력단에서 근무했다. 최근 참여한 전시/프로젝트로는, 2024 SeMA 신진미술인 기획전 《빛나는 도시, 어두운 황홀경―현대 도시의 디스토피아적 이미지들》(SeMA 벙커, 2024), 2024 아마도Lab 24’ 장마이전: ‘누아르 어바니즘’ [파멸의 꿈―현대 도시의 디스토피아적 이미지들 그리고 ‘네오’ 서울과 평양] 세미나, [바톤터치 디스토피아] 워크샵(아마도예술공간, 2024), 《모던 그로테스크 타임스》(space xx, 2021) 등을 기획했고, 제12회 서울미디어시티비엔날레 《이것 역시 지도》(SeMA, 2023), 《박웅규 개인전: 귀불》(보안1942, 2022), 《로쿠스 솔루스: 구현되지 못한 기획서를 위한 고독한 장소》(수건과 화환, 2022), 《권진규 탄생 100주년 기념 - 노실의 천사》(SeMA, 2022) 등에 참여했다. 출판물로는, 『괴물성: 시각 문화에서의 인간 괴물』(2021)등을 공역했으며, 『미르메콜레온: 문화 질병 연구 내 신규 문화 증후군 ‘미르메콜레온’의 연구』(2022) 논문집 및 《정서영 개인전: 오늘 본 것》(SeMA, 2022) 등의 여러 전시 관련 출판물을 편집했다. 2024년 서울시립미술관 신진미술인 지원 프로그램 기획자 부문에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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