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앨리슨 벤저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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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앨리슨 벤저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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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ison Benjamin
앨리슨 벤저민과 브라이언 맥캘럼 부부는 영국 런던 해크니 지역에 거주하며 벌의 매력에 흠뻑 빠져 지내고 있다. 앨리슨은 영국 일간지 『가디언』에서 에디터로 근무하고 있으며 브라이언은 정부 소속 벌 조사관으로 일하다 현재는 양봉업에 종사하고 있다. 이들은 어반비즈(Urban Bees)를 공동 설립해 옥상정원에 벌통을 놓고, 단생벌을 위한 벌 호텔을 만들고, 벌 친화적 정원을 가꾸고, 벌과 자연을 주제로 강연을 하고, 벌에게 적합한 서식지 조성을 장려한다. 어반비즈의 근거지인 리젠트 파크 양봉장에서는 최고급 꿀이 생산된다. 어반비즈는 킹스크로스 비 트레일(King’s Cross Bee Trail)이라는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한 공로를 인정받아 상을 받은 허니클럽(Honey Club)의 일원으로, 2018년 영국왕립원예협회가 주관한 첼시 플라워 쇼에서 사회적 기업 리버 오브 플라워즈(River of Flowers)와 함께 단생벌 정원을 꾸몄다.

『벌이 사라진 세상(A World Without Bees)』, 『양봉과 꿀 수확(Keeping Bees and Making Honey)』, 『도시의 벌(Bees in the City)』을 함께 저술했다. 어반비즈 홈페이지(www.urbanbees.co.uk)에서 더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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