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고등학교, 예술대학에서 사진을 전공하다가 군대 전역 후 곧바로 미국 LA에 패션 광고 회사에 취업, 미국으로 건너가 포토그래퍼로 일을 시작하였다. 그러다가 우연히 EDM 음악에 빠져들어 사진을 그만두고 클럽에서 DJ로 일하기도 하고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주에서 세탁소를 3년간 운영하다가 31살이 되던 해 귀국한다. 한국에 와서 강남에서 라운지 바를 운영하다가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가맹점을 오픈하여 4년간 운영했다. 결혼하고 나서 인테리어 목수 일을 배워서 목수 일을 시작했으며 둘째 딸이 태어난 직후에는 더 이상 일을 할 수 없어서 무작정 유튜브를 시작했다.

중학교 때부터 피자집 배달, 카페, 호프집, 여행사 가이드, 스시 헬퍼 등등 안 해본 아르바이트가 없을 정도로 다양한 곳에서 일한 경험들과 미국에서의 생활, 한국에서의 다양한 직업을 경험한 것을 바탕으로 인간관계에 대한 노하우와 구독자들의 고민 상담 그리고 실패에 실패를 거듭했던 인생 이야기를 유튜브에서 이야기하면서 ‘감성대디 Dennis’라는 채널을 만들어서 2년 반 만에 구독자 22만 명의 채널로 만들었다. 현재는 아이 둘을 키우는 전업주부로서 최선을 다하며 시간이 날 때마다 유튜브 운영과 구독자들의 고민을 좀더 전문적으로 상담해 주기 위해 심리학을 더욱 심층적으로 공부 중이며, 인간관계 관련 주제로 ‘클래스 101’ 강의도 런칭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