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김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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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 : 김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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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 시절 노량진 만화방에서 『공포의 외인구단』을 비롯한 수많은 만화를 읽으면서 수험생활에 필요한 의지와 의대입시에 필요한 교양을 키웠다. 의대에 입학한 이후 1년간 영화사에서 일했으나 그쪽에 재능이 없음을 깨닫고 조용히 공부하여 의사가 됐다. 의대 선배 박성진을 잘못 만나 『면역학 만화』, 『만화 항생제』 등의 기획과 제작에 참여했다. 가정의학과 전문의로 18년간 대방동에서 개원의로 일했고, 제주도 봉직의를 거쳐 최근에는 코로나 전담병원에서 일했다. 만화 「쇼피알」 스토리 작가이며 팟캐스트 [탁PD의 여행수다] 주치의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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