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문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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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문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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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미술전공이었다. 열심히 학교에서 그림을 그렸다. 사실 그림을 그리는 것보다 더 좋아했던 것이 있었다. 바로, 그림을 보는 것이었다. 한 달에 한두 번 서울에 있는 언니 집에서 자고 미술관에 갈 때 그렇게 설렜다. 작품 속에서 작가의 여러 가지의 생각들을 볼 수 있고 여러 가지 재료로 표현을 하는 것이 재미있었다. 이처럼 작가가 담긴 작품을 만나듯 다양한 사람을 만나는 것 또한 좋아한다는 것을 알았다.
저자는 고객관리와 강사 일을 하면서 수많은 고객과 세계의 여러 사람과 인연을 맺었다. 생각해보면 우리는 살면서 참 많은 사람과 만나고 헤어지고 인연을 맺게 된다. 여러 만남의 사연 속에 감추어진 깨달음의 보화들을 꺼내어 글로 써 보았다. 소중한 우리의 만남의 시간을 더 따뜻하고 의미 있게 만들어 줄 이야기들을 하려고 한다. 이 글을 통해서 당신과 이렇게 만나게 되어서 기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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