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이미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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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이미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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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을 좋아하고 산을 닮고 싶다. 정상에서 만나는 멋진 풍광은 들머리에서 시작된 한 걸음에서 시작된다는 단순한 진리를 좋아한다. 야간 산행은 무섭지 않다. 하지만 꿈틀거리며 기어 다니는 송충이는 무서워 비명을 지른다. 어려서부터 편지쓰기를 좋아했고 일기도 제법 썼다. 독서심리 지도사 수업을 들으며 시작한 블로그를 통해 글쓰기를 시작했고, 그 글들을 엮어 작가라는 이름을 달게 되었다. 산을 통해 글을 만나고, 글을 통해 산과 더욱 친해졌다. 등산이 삶과 비슷하다는 걸 산을 오를 때마다 느낀다. 산을 오르듯 삶을 즐기고 내가 오른 산으로 여러분을 초대하고 싶다. 앞으로도 산과 글을 통해 많은 이들과 함께 행복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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