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 안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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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한산(韓山)에서 태어났다. KBS 공채 2기로 입사해서 정년퇴직했다. 1987년 10월, 월간 [현대시학]에서 초회(初回) 추천을 받았으나 2006년 봄, 이수익 선생의 추천으로 계간 [시와시학]에서 추천을 새로 받았다. 『나는 너의 그림자조차 그립다』 『그때 그대는 어디 있었는가』 『두 눈 뒤집힌 사랑』 등의 시집을 냈고, 서평집 『내 맘대로 읽은 책』도 냈다. 이밖에 KBS MBC SBS에 있던 시인들과 함께 펴낸 시집 두어 권을 포함해 이런저런 책을 냈다. 한동안 작고 시인들의 삶과 문학을 소개하는 방송을 한 적도 있다. 방송 기술직으로는 우리나라의 첫 시인이다. 2003년 11월에는 KBS가 주는 ‘제5회 바른 언어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