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김나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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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김나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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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속 응어리들이 자신의 존재를 드러낼 수 있도록 조력자 역할을 하는 글 쓰는 사람이다. 타인에게는 아무런 의미도 주지 않는 물체가 간혹 나에게는 감당할 수 없는 아픔을 주거나 그냥 대수롭지 않은 말들이 큰 쇳덩이로 다가오는 것처럼 누구나 자신만의 상처를 품고 살아간다. 그 상처를 어루만질 수 있는 따뜻함을 지니고 타인을 대하고 싶다. 귀익은 멜로디에 잠시 걸음을 멈춰 서 네가 오기만을 기다리듯 누군가에게 그런 작가로 남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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