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장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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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장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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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이야기는 내 방식대로의 편지이다. 나의 가을, 겨울, 끝내 봄이 되어준 이에게 쓴다. ‘치와’는 허상이고, 상처받은 당신이고, 곧 나이다. ‘연대’는 현실이고, 누군가에게 상처받은 당신이고, 곧 나이다. 시든 꽃도 결국 꽃이라는 누군가의 말처럼 끄적이는 글도 작품이 된다면 작가가 되고 싶다. 하지만 아직도 작가라는 거창함보다는 온갖 공상을 즐겨하고 글로 풀어내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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