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권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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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권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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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태어난 말로 나를 표현하기엔, 그 어떠한 단어로도 날 단정 지을 수 없을 것이다. 지구에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 역시, 대체 무엇으로 본인을 표현할 수 있겠는가. 나를 부르는 나를 불러주는 내 이름 석 자가 나를 말하는 것. 그게 가장 듣기 좋다. 권혜주가 나니까. 화려하진 않지만, 나의 이야기를 써보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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