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오인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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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오인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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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서 나고 자랐다. 지금 나는 24시간 중 오후 7시쯤(90세 기준)에 해당하는 나이, 일흔이다. 이제는 흘러간 시간 속에 후회스러운 일과 상처는 걷어 버리고, 나를 사랑하고 싶다. 심신이 지치면 마당의 꽃과 나무들과 이야기를 나누면서 쉬어가며, 노후의 아름다운 마무리를 짓고자 책을 읽고 글을 쓰고 있다. 2017년 [문학청춘] 수필 부문 신인상 당선을 했고, 2020년 [에세이문학] 추천 완료되면서 수필가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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