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신동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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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저 : 신동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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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정신과에 근무할 때부터 글을 썼다. 혼자 메모장에 썼던 글들이 배움을 통해 여러 장의 페이지로 커졌다. 도전하는 일은 참 멋진 일이다. 많이 부족하기에 계속 도전하고, 되도록 오랫동안 쓰는 사람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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