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이정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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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이정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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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로한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책이란 무엇이어야 하는가?’ 라는 물음에서 이 책은 시작되었다. 한때 기계적으로 책을 읽어치우던 다독 예찬론자였지만, ‘읽는 인간’의 시선이 성숙의 비밀임을 깨닫고 책장을 비웠다. 그때부터 적게 읽기, 반복해서 읽기, 관찰하고 느리게 생각하기를 생활화했다. 소독(少讀)을 시작하면서 자연스럽게 책을 쓰게 되었고, 해묵은 비즈니스의 난제를 단번에 해결함은 물론 2016년, 북 에이전시 ‘책과 강연’을 창업하기에 이르렀다. 소독(少讀)이 삶을 다채롭게 만든 것이다. 적게 읽음으로써 보다 깊은 시각을 가지게 된 것이다. 현재 북 에이전시 ‘책과 강연’의 대표 멘토로 강연과 저술 활동을 병행하고 있으며, 저서로는 『불리한 청춘은 있어도 불행한 청춘은 없다』, 『단체·회사 장례의전 실무서』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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