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발레리 페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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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발레리 페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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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소설가. 2015년 『일요일의 잊힌 사람들 Les Oublies du dimanche』을 출간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젊은 요양보호사를 주인공으로 한 이 작품으로 샹베리 첫소설상, 서점인이 뽑은 올해의 책을 포함해 13개의 상을 수상했다. 『비올레트, 묘지지기』는 그의 두 번째 장편소설로, 언론협회상과 리브르 드 포슈 독자상을 수상하며 평단과 독자의 열렬한 지지를 얻었다. 프랑스에서만 100만 부 이상 판매되었고 전 세계 34개 언어로 출간되었다. 연극으로 각색되었고 현재 영화화가 진행 중이다. 발레리 페랭은 이 작품으로, 피가로 리테레르가 선정한 ‘프랑스에서 가장 사랑받는 소설가 10인’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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