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윤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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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윤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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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 중학교에서 3년, 동화 고등학교에서 19년 동안 교사로 재직했다. 이후 교사의 삶을 내려놓고 대한 예수교 장로회 총회와 국제구호단체 굿네이버스(구 이웃사랑회)를 통해 선교사로 파송 받아 에티오피아 아디스아바바에 있는 장로교회 담임목사 등으로 사역했던 남편을 따라 강화도 민통선 지역에서 20여 년의 목회를 함께했는데, 그때의 낯선 환경과 어려움 속에서 얻은 경험들을 저술했다.

대학 시절, 새벽 6시와 밤 10시를 알리는 시보에 맞춰 학교 채플에 있던 차임벨로 찬송가를 연주해 주변에 복음의 소리를 울려 퍼지게 했던때가 있었는데, 결혼 후에는 민통선 마을과 강 건너 북한 주민에게 새벽 종소리를 울려 퍼지게 했다. 그곳에서의 여러 가지 경험과 성령의 도우심으로 살아온 20여 년간의 이야기를 통해, 한 사람이 주님의 작품으로 만들어지는 동안 느꼈던 아픔과 기쁨을 요약하여 세상에 펼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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