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박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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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박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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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해가 뜬다. 떴다가 지기를 얼마나 반복했을까. 일 년, 이 년, 삼 년에 몇십 배를 더 했다. 처음으로 용감하게 붓을 잡고 화선지만 축내었다. 명작 한번 못 만들다가 보고 듣고 느끼는 것을 말하는 입이 중요한 일은 목자였다. 일일이 말하지 못하는 것은 글로 표현한다.

처음 책은 『4,046억』이라는 수필이었다. 그다음 『봉황은 무지개를 넘어』와 『태할배와 궁장』이라는 소설이었고, 지금은 삶의 생애 중에 『3분 특혜와 억겁』을 출판했다. 서산의 해를 바라보다가 인생의 선택의 기로에선 “구주와 재림 주”라는 최고의 성인님들에 관한 말씀의 생소를 적었다. 인생은 때로는 선택의 기로에 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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