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강규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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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강규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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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양파처럼 여러 겹의 자화상을 가진 사람이고, 내보이는 껍질과 굳이 드러내지 않는 껍질이 그때그때 달라지는 사람입니다. 처음도, 지금도 나는 내 이야기가 아닌 허구의 삶을 써내려가지만, 그 속에 담겨지는 1%의 자신을 보고 종종 흠칫 놀랍니다.
어쩌면, 살면서 도무지 이해할 수 없었던 것들을 나름대로 풀어나가는 중인지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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