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이병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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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이병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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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직을 2004년 봄에 명퇴한 건 ‘소설을 마음껏 써 보고 싶은 갈망’에서였다. 하지만 정작 소설은 쓰이지 않았다. 방황하기를 몇 년여, 자존심이 끝 모를 데까지 추락한 순간 기적처럼 소설이 쓰이기 시작했다.
약 10년 동안에 쓴 단편소설들 중 12편을 추려서 첫 작품집‘숨죽이는 갈대밭’(2016년)을 냈다. 그 후 2년 동안 중단편소설을 7편 써서 두 번째 작품집‘K의 고개’(2018년)를 냈다. 한 1년 쉬었다가 이번에는 장편소설 쓰기에 도전, 이렇게‘세 남자의 겨울’(2022년)을 내게 되었다.

*춘천 출생
*김유정기념사업회 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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