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된 직군에 속하면 영원할 줄 알았던 삶이 환상이었다는 것을 깨달은 이후 재테크에 입문했다. 현재는 전국을 돌아다니며 부동산 시장에 대한 경험을 쌓고 있다. 우리에게 경제적 자유는 시간의 자유를 의미하며, 시간의 자유는 인생의 ‘행복’을 선사해준다. 하루하루 똑같은 일과에 묶여 출근길 전쟁을 겪으며 사는 우리들의 삶 속에서 ‘내가 지금 무엇을 하고 있는지’ 모르는 사람은 가장 위험에 처한 사람이다. 이 책은 독자 여러분들에게 ‘내가 지금 무엇을 하고 있으며, 어디를 향해 가는지’ 그 방향성을 제시해줄 것이다. 재테크는 한순간에 몰입하는 분야가 아니며, 성실함과 꾸준함으로 승부를 거는 분야다. 또한, 속도보다는 방향 설정이 중요하기에 이 책을 계기로 독자들이 재테크에 임하는 태도와 방향성에 대해 숙고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으리라 확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