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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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림 : 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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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를 쓰듯, 여전히 소중한 순간들을 함께 기억하기 위해 그린다. 신학을 공부하던 중 소외받는 이들을 마주했고, 이들의 시선을 그림에 담고자 한다. 확실한 자리 하나 만들지 못하고 갈팡질팡하지만, 숱한 순간들이 모이면 언젠가 우리 안에 평화가 만들어질 것이라 믿으며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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