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윤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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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윤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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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 시인의 경남 거창에서 태어났고, 부산대학교 대학원 국문학과(석사)를 졸업했다. 1993년 『심상』신인상 등단으로 등단했으며, 시집으로는 『높이 올라간 것은 가볍다』가 있고, 현재 ‘마루’동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목련은 골목을 품는다』는 윤경 시인의 두 번째 시집이며, 그의 삶이 아름답고 단단하게 여물어 가는 과정들을 보여준다.

윤경 시인의 시는 몇 번이고 곱씹어 보아야지만 그 맛을 알 수 있었다. 자연과 삶이 한데 어우러지는 곳에 시의 말들이 도사리고 있었고, 여행을 하더라도 그 속에 깊숙이 박혀 있는 그리움과 아픔들을 이해해야만 비로소 그 의미의 오묘함이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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