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장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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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장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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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시절 내내 분주하게 보냈다. 엉덩이를 바닥에 붙이는 게 가장 어려운 미션이었을 정도로 쉼 없이 돌아다녔다. 운 좋게 영화계에 발을 들여 7년이란 시간을 보낸 뒤 어느덧 여행기자로 10년이 넘었다. 마음이 따뜻해지는 글쓰기를 주 전공으로 살고 싶지만 쉽지 않다는 것을 매 순간 깨닫는다. 내가 쓴 여행 글이 어디를 가기 위한 가리킴보다 그곳에서 여운을 느끼게 하는 부싯돌이 되길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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