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강예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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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강예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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옐로스톤에서 마주친 어미곰과 새끼곰. 방콕의 위태로운 골목을질주하던 툭툭이. 놀라움과 긴장감 넘치는 여행을 해왔다. 어릴때 1년간 미국 전역을 다니며 여행에 눈을 떴다. 7년간 전공한 불어를 무기로 프랑스 구석구석을 헤집다가 귀국 직후 코로나19에 발이 묶였다. 모두가 ‘여행은 끝’이라 절망하던 2020년 여행플러스 문을 두드렸고 기어이 낭트를 활보했다. 전국 길모퉁이에서 매력을 발견하고, 조우한 사람들이 뿜는 에너지에 힘입어 오늘도 짐을 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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