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치들의 코치 오정근 교수는 우리나라 성장의 원동력은 교육에 있음을 믿는다. 미래 세대의 성장을 돕고, 대학생 커리어 코칭 봉사 단체인 해피포럼의 회장으로 활동하는 이유도 거기에 있다. 60여 명의 전문코치와 함께 세상에 도움 되는 일을 전개한다.
연세대에서 HRD 석사, 국민대에서 문화학 박사를 받았다. 숭실대 교육대학원에서 <커리어 코칭의 이론과 실제>와 <코칭 세미나>를, 단국대 경영대학원에서 <코칭의 인문학>과 <집단이해와 그룹 코칭>을, 국민대 일반대학원에서 <철학적 사유와 코칭의 실제>를, 국민대 교양학부에서 <인생설계와 진로> 그리고 <자신 있게 말하기>를 강의한다.

한국코치협회에서는 연구개발위원장을 맡아 학술포럼을 주관했다. 자격 과정 강의인 <코치의 철학과 코칭의 원리>도 맡는다. 코칭과 철학의 연계를 연구하면서, 고전과 접목한 코칭 수업도 전개한다. 여러 기업과 단체에서 리더십 코칭, 커리어 코칭 전문코치로 활약한다.

“오나가나 정이 많고 근사한 오정근.”이라고 자신을 소개한다. 카톡 상태메시지가 “내 안에 답이 있으니 나답게.”다. 감사일기를 10년째 하루도 빠짐없이 쓴다. 지금이 전성기라고 말하며 새로운 꿈을 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