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선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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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선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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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을 꿈꾸는 아들 선무영은 하고 싶은 게 너무 많다. 나이가 어려서 그러나 싶었지만, 나이를 먹을수록 하고 싶은 게 더 많아진다. 뭐든 남들보다 잘하고 싶어서 아등바등했으나, 진짜로 잘할 수 있고 잘하고 싶은 것을 찾고자 진로를 과감히 틀었다. 결국 남들 따라 변호사가 되는 대신, 괴산으로 내려가 소농민 스타트업 ‘찐촌바이브’를 시작했다. 있는 그대로의 시골에서 발견할 수 있는 매력들을 널리 알리고 싶달까. 먼 길을 돌아왔지만, 할수록 즐거운 일을 찾아 기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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