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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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림 : 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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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시절 사랑받고 싶고 뭐든 잘하고 싶었는데, 그게 마음대로 되지 않았다. 웅크려 있는 내게 찬란히 빛나는 마음과 그림이 있다는 것을 사랑하는 사람이 일깨워 줬다.
어린이시를 만나 그림을 그리면서 어린 시절부터 꿈꿔 왔던 삶이 지금이 아닐까 생각했다. 누군가와 함께 기뻐하고 행복을 나누고 싶었는데, 그것이 어린이시에 그림을 그리는 것이어서 귀하고 또 많이 고맙다.
내가 그랬던 것처럼 어린이시와 이 그림들이 누군가에게 작은 평안이 되길 희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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