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최복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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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최복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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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중앙교회 원로목사인 최복규 목사는 청소년 시절부터 훌륭한 정치가가 되어 나라를 구하겠다는 꿈을 꾸며 공부했다. 그러나 한국전쟁이 일어나자, 학생들로 구성된 학도병으로 전쟁에 참가하느라 학업을 마치지 못했다. 이후 건국대 정치외교학과에 입학했지만, 또다시 군대에 입대해야 했다. 하지만, 군대생활 중에 목사님은 하나님을 진정으로 만나고, 은혜의 체험을 하게 되었다. 이후, 신학교에 입학해 목회자의 길을 걷기 시작했고, 1962년에 베다니교회(현 한국중앙교회)를 개척하고, 2004년까지 한국중앙교회 담임목사로 섬겼다. 전국 각지와 전 세계를 돌아다니며 평생 민족 복음화와 해외 선교에 힘썼으며, 한국 교회 최초로 헌혈운동을 시작하고, 병원 선교를 정착시키는 데 주춧돌 역할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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