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김혜형

이전

  그림 : 김혜형
관심작가 알림신청
대학에서 국문학을 전공했고 십수 년간 출판 편집자로 일했습니다. 출판사를 그만둔 후 시골로 가서 농사를 짓고 자연을 관찰하며 몇 권의 책을 썼습니다.
어쩌다 심심해서 그려본 그림을 저자께서 보시고 이 책의 삽화를 맡기셨습니다. 비전공자의 서툰 그림이 좋다면서요. 몇 번이나 손사래를 쳤지만 “인생은 어드벤처!”라는 저자 샘의 한마디에 그만 설득당해버렸습니다.
40여 장의 삽화를 종이에 수채물감으로 그렸습니다. 난생처음 그려본 과학책 삽화입니다.
쓴 책으로 <자연에서 읽다>, <암탉, 엄마가 되다>, <열일곱살 자동차>, <일기 쓰기 싫어요> 등이 있습니다.

김혜형의 대표 상품